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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이란?

by jigeumdasiseumusal 2025. 4. 25.

 

 

 

 

 

‘법의 날’은 4월 25일, 1895년 근대 사법제도의 출발점이 된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국민에게 법의 존엄준법정신을 일깨워 사회 정의를 굳건히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죠.

 

 

 

“오늘이 법의 날? 4월 25일 꼭 알아야 할 법치 이야기”

법의 날은 법을 준수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196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평화대회'에서 모든 국가에 '법의 날' 제정을 권고하기로 결의하자 대한민국 1964년부터 법무부 주관으로 시행하였다. 이 날은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하며, 준법정신을 앙양하는 데 공로가 큰 사람을 포상하기도 한다.

1973년 교도관의 날이 법의 날에 통합되었다. 노동자의 날과 겹치고 기념일로서 의의가 없다고 하여 2003년에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인 4월 25일로 바뀌었다.(출처: 위키백과)

 

2025년 제62회 법의 날,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 정부포상 : 법치·인권·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훈·포장을 수여합니다.
  • 법 페스티벌 : 서울 정부과천청사, 대전 솔로몬로파크 등 전국에서 모의재판·퀴즈·체험 부스가 열려요.
  • 무료 법률 상담 : 대한변협·지방 자치단체가 생활법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상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올해 참여 방법 3가지

  1. 가까운 행사장 방문 – 가족과 함께 모의재판을 체험하며 ‘법의 날 의미’를 몸으로 느껴보세요.
  2. 생활법률 미니 공부 – 교통·임대차 분쟁 등 꼭 알아야 할 법률 Q&A를 읽고 문제 상황을 대비합니다.
  3. 준법 다짐 챌린지 – “#4월25일법의날 #법의날행사”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다짐글을 올려보세요.

 

 

생활 속 준법 습관 한 줄 팁

  •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쓰레기 분리배출, 저작권 표시까지 작지만 확실한 준법이 내 삶을 지켜줍니다.

 

 

 

 

마무리

오늘 하루, ‘법’이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작은 실천으로 법치주의를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